지난 11월 23일 교내 동아리인 'UMC'에서 제 1회 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1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자관 103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에 대한 타임라인은 이하의 내용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11월 23일 18시 30분(2시간) 장소 : 전자관 103호발표 타임라인
일정
내용
18:30~18:40
준비 및 행사 소개
18:40~19:00
UMC 3기 Node 스터디 진행상황 공유 (발표자 : 윤승현)
19:00~19:20
Node 이벤트 루프 (발표자 : 이인)
19:20~19:30
쉬는시간
19:30~19:50
자바 기반 웹 프레임워크의 발전과정 (발표자 : 김준기)
19:50~20:10
git bare repository를 활용하여 dotfiles 간편하게 관리하기 (발표자 : 권준형)
20:10~20:30
인스턴스 간 트래픽 분산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발표자 : 김보인)
20:30~
행사 마무리 및 정리
이인 : Node 이벤트 루프(https://www.slideshare.net/ssuser887768/umc-conference-event-looppdf)김준기 : 자바 기반 웹 프레임워크의 발전과정(https://www.slideshare.net/ssusercc342a/kau-umc-java-web-254457827)권준형 : git bare repository를 활용하여 dotfiles 간편하게 관리하기(https://complete-dead-0d2.notion.site/Bare-Git-repository-dotfiles-Migration-868f7b08137046778f9aab036d0ba021)김보인 : 인스턴스 간 트래픽 분산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https://www.slideshare.net/ssuser7e5499/kau-umc)
이하는 'UMC'에 대한 소개입니다.
'UMC(University Makeus Challenge)'는 한국항공대학교 학술분과 소속의 중앙동아리로 나만의 아이디어를 담은 서비스 런칭에 도전합니다.
전국 30여개 대학 연합 IT동아리로, 현재 한국항공대학교는 홍익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명지대와 함께 레뽀(LEPPO) 지부에 속해있습니다.
UMC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동아리 소개 랜딩페이지(https://www.makeus.in/umc)를 참고해주시거나, UMC 오픈카톡방(https://open.kakao.com/o/sPy2AYwe) 통해 질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1회 한국항공대 자율주행차 제작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특강은 8월 한 달 동안 진행되어 많은 AI융합대학 학생 총 7팀이 참여하였다. 본 특강은 자율주행 차량의 기본 원리를 학습하고 하드웨어 구성 및 딥러닝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모두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임베디드 GPGPU 장비인 nVidia의 Jetson을 활용하여 반제품 형태의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조립, 내부 배터리 전원부까지 설계하면서 자율주행차의 하드웨어에 대한 구성과 기초 원리를 습득할 수 있었다. 또한 Ubuntu 환경에서 OpenCV와 YOLO (You only look once, 실시간 물체 탐지 딥러닝 알고리즘)를 활용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실험할 수 있었다.
특강 마지막 날에는 대회를 열어 각 팀들의 성취도를 평가하였다. 대회는 총 2개의 미션이 주어졌다. 첫 번째는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추적하여 주어진 코스를 벗어나지 않고 주파하는 미션이다. 코스에서 벗어나면 주파 기록에 패널티 시간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두 번째는 T자 코스로, 도로 위에 지시 표시가 있어, 이에 따라 주행을 하는 미션이다. 정지 지시 표시가 있는 곳에서 일시 정지한 후 10초 뒤 다시 출발, 이후 나타나는 우회전 지시를 발견하면 우회전하여 결승점에 도착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원문 : http://aisw.kau.ac.kr/pages/news.php?searchkey=&searchvalue=&code=s1101&page=&mode=read&seq=173
지난 2022년 09월 17일 토요일에 '제2회 한국항공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진대회(KAU PC)' 대회가 개최되었다.
한국항공대학교 학부 재학생 및 휴학생(대학원생 제외)를 대상으로 진행된 KAU PC는 한국항공대학교 전자관 4층에서 실시되었다.
KAU PC의 개최 목적은 프로그래밍 문제 해결 역량을 중요시하는 현재 기업 채용 추세에 맞추어 본교 학생들의 프로그래밍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2022 경인지역 연합프로그래밍 대회인 ‘Shake!’ 예선의 역할을 수행하여, 본선 진출자 학교 대표 10인을 뽑기 위함이다.
(* Shake! : 경인지역 6개 대학교 연합프로그래밍 대회로,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인하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 의 각 학교 대표 10인씩 총 60명이 모여 진행하는 규모있는 프로그래밍 경연대회)
KAU PC는 학우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선옥 교수의 연구실에서 발표한 논문
"Stereo Confidence Estimation via Locally Adaptive Fusion and Knowledge Distillation”이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국제 학술지인
IEEE Transactions on Pattern Analysis and Machine Intelligence (TPAMI, Impact factor: 24.314)에 게재 승인 되었다.
본 연구는 스위스의 로잔연방공과대학교(EPFL)의 Pascal Frossard 교수와 국내 한국항공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었다.
2022년 Lockheed Martin Falcon Challenger 참가팀 1차 예선 선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본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주신 모든 재학생께 감사드립니다.
[한·영/오름차순]
NO
팀명
1
날아라 드론보드
2
록히도키
3
바람이 분다
4
비상착륙
5
사삼성넷
6
세얼간이(류**)
7
시조새
8
아밍(Arming)
9
지식정보처리연구회
10
초심자의 코딩
11
코딩 못하는 삼총사
12
Hello Tello
13
CKJ
14
DTS(드론탄소년단)
15
Red hawk
16
3 Lights
국 제 교 류 원 장
2022년 Lockheed Martin Falcon Challenger 참가팀 1차 예선 진출팀 선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본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주신 모든 재학생께 감사드립니다.
[한·영/오름차순]
NO
팀명
NO
팀명
1
나민정
22
아밍(Arming)
2
날아라 드론보드
23
에어콘
3
날아오르조
24
이거 하려고 휴학 반납했다
4
다크스타
25
이미 비자 발급함
5
도원결의
26
지식정보처리연구회
6
독수리 3형제
27
짱준용주
7
드로잉
28
초심자의 코딩
8
뚝딱이
29
코딩 못하는 삼총사
9
록히도키
30
하이퍼버닝
10
록히드 야놀자
31
3 Lights
11
멘토멘티마틴
32
CKJ
12
바람이 분다
33
DTS(드론탄소년단)
13
복싱하는코끼리
34
Hello Tello
14
비상착륙
35
Hison father
15
사드론
36
HSS
16
사삼성넷
37
Lockheedrone
17
세얼간이(류**)
38
Lucky2Marine
18
소민아 뭐하니
39
MARTINIES
19
숭숭이
40
Quantum scenT
20
슈팅스타
41
Red hawk
21
시조새
※ 추후 일정 및 안내사항은 별도 공지 할 예정입니다.
2022년 Lockheed Martin Falcon Challenger 참가팀 1차 선발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본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여 주신 모든 재학생께 감사드립니다.
참가팀 O.T 실시 및 1차 예선 진출팀 선발 시험
1. 일시 : 2022.08.12.(금), 13:00시
2. 장소 : 전자관 1층 대강당
3. 참석 : 대표 1명
4. 선발 시험 : Tello Edu 및 SDK 매뉴얼 단답형, 객관식 문제 출제
[한·영/오름차순]
NO
팀명
NO
팀명
1
구론산
35
이미 비자 발급함
2
근두운
36
지식정보처리연구회
3
기러기토마토스위스
37
짱준용주
4
김유정
38
청사마구리
5
나민정
39
초심자의 코딩
6
날아라 드론보드
40
코딩 못하는 삼총사
7
날아오르조
41
텔레토비
8
내가만드론
42
팡민규띠
9
다크스타
43
하늘 위로 훨훨 날아
10
도원결의
44
하이퍼버닝
11
독수리 3형제
45
항공방위대
12
드로잉
46
항우기병아리
13
드론날조
47
홍재학
14
뚝딱이
48
3 Lights
15
록씨의 세남매
49
4드론
16
록히도키
50
Blue Drone
17
록히드 야놀자
51
CKJ
18
멘토멘티마틴
52
Dr. Martin
19
바람이 분다
53
DTS(드론탄소년단)
20
복싱하는코끼리
54
Hello Tello
21
비상착륙
55
Hison father
22
사드론
56
HSS
23
사삼성넷
57
H-UAM
24
새싹
58
KAUDING
25
세얼간이(류**)
59
Lockheedrone
26
소민아 뭐하니
60
Lucky2Marine
27
숭숭이
61
MARTINIES
28
슈팅스타
62
Quantum scenT
29
시조새
63
Red hawk
30
아밍(Arming)
64
SPS
31
에어콘
65
TelloHello
32
에어플레인
66
TOP GONE
33
여행을 떠나요
67
unmanned not unmanned
34
이거 하려고 휴학 반납했다
한국항공대학교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6일 협약을 맺고 한국항공대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실습 교과목을 공동 운영해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우는 체계적인 실무특화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 같은 현장실습 교과목이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은 이날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항공대와 티맥스소프트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인재를 함께 양성하게 되어 뜻 깊다”며 “소프트웨어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하여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전형 디지털 인재 양성은 ‘산-학-연-관’ 모두가 당면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티맥스소프트는 국내를 대표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미래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두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항공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사고를 지닌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미래 에어 모빌리티 사회를 선도할 AI.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신설된 AI융합대학을 통해 AI.SW, 자율주행, 스마트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전문인력 배출에 주력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1997년 설립 이래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등 국내.외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역량 있는 연구인력을 배출해내며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본격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 행보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분야 직무역량 교육을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 동안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힘, 소프트웨어" 를 주제로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022 본선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본선대회는 SW중심대학 SW전공 융합연계전공자 및 디자이너, 멘토 및 운영진 등 총 250명 내외를 대상으로 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하여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는 고유진, 정수현, 조민성 학우가 수상을 하였고 소프트웨어학과 조민성 학우와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인터뷰 내용]
교내에서 진행했던 해커톤과 본선 해커톤과의 차이점은 무엇이었나요?
일단 팀원들이 아예 모르는 분들이셨고, 먼저 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올려 동료를 모으는 방식인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분들과 만나서 같이 작업하는걸 즐기는 편이라, 본선 해커톤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본선 해커톤은 2박 3일이다보니, 중간중간마다 같이 술도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여러모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서로 다른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며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아무래도 아이디어에 대한 조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비록 기초적인 아이디어의 토대는 제가 만들었지만, 그 이후에 세부적인 내용과 방향성은 팀원들과 나누어봐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팀원들 간의 의견 조율이 필요했고, 이를 통합해 일을 분배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본선 때는 어떤 주제로 해커톤을 진행했었나요? 주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부탁 드립니다!
개발자라면 모두들 알고 있을 Visual Studio Code의 테마를 개발했습니다.
배포까지 끝난 상황이니, VSC의 Plugin탭에서 Macintosh Theme을 검색하시면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https://marketplace.visualstudio.com/items?itemName=NNinept.macintosh-theme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이번 본선 해커톤 역시 <디지털 전환>이 주제였습니다.
저희 팀은 <20년도 디지털>로부터 <90년도 디지털>의 전환을 포인트로 잡고, 90년대의 Mac OS와 Window OS의 테마를 모티브로 가져와 VSC의 테마를 개발했습니다.
대회에서는 추가적인 유틸리티도 개발을 하였는데, 이는 배포에 포함하지 못하여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이번 해커톤 본선 수상을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박 3일은, 잠을 안자고 일을 하기엔 생각보다 긴 시간인 듯 합니다. 하지만 즐거운 일을 하기엔 짧은 시간이죠. 그리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떠들며 지내기엔 눈 깜짝할만한 시간 같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반복되는 루틴들을 부수고, 새로운 자극을 찾으러 노력하죠. 그러한 면에서 이번 해커톤은 저에게 참으로 왁자지껄했습니다.
한 학기를 마친 시점에서, 특별한 방학을 시작하기에 좋은 출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와 짧은 시간 어울려주었던 모두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지난 5월 13일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힘, 소프트웨어" 를 주제로 한국항공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은 공동 해커톤 2022 교내 선발전을 주관하였다.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본선 진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함과 주어진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대회가 개최되었다.
참가 자격은소프트웨어학과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 AI융합학부 전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4팀으로 소프트웨어학과 18명, 기계공학전공 1명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5월 13일 13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5월 14일 1시부터는 온라인 발표 및 심사가 이루어졌다. 팀 별로 15분씩 온라인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완성도, 실용성, 독창성, 심미성, 기술성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금요일에 만나요(조민성 외 3명) 조가 1등, 24시간이 모자라(천수환 외 4명) 조가 2등 그리고 항커톤(김진훈 외 4명) 조와 Margdnuos(정민석 외 4명) 조가 공동 3등을 차지하였다.
SW중심대학에서 본선에 진출한 소프트웨어학과 조민성 학우와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인터뷰 내용]
본선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해커톤 교내 선발전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조민성 학우님 : 이번 해커톤 예선에서, 우연치않게 예전부터 정을 붙이고 싶던 분들과 같은 팀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팀을 하면서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종종 연락하며 밥도 먹고, 놀러가기도 했습니다. 학교 생활동안 그리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 못했는데, 마지막 4학년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기쁜 것 같습니다. 아마 그분들은 제가 해커톤을 하기도 전부터 친구가 되고싶어 눈치를 보고있던걸 모르실 겁니다. ㅎㅎ
교내 선발전에서 어떤 주제로 해커톤을 진행하였나요? 주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조민성 학우님 : 인공지능 기술로 누군가 작성한 손글씨를 분석해 그와 같은 필체의 글귀를 적어주고, 해당 필체를 ttf파일로 만들어주는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디지털 전환"이었는데, 손편지라는 아날로그 정보를 ttf파일의 디지털로 옮겨주는 작업이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해커톤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조민성 학우님 : 주제선정이 가장 어려웠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는 상당히 폭 넓게 해석할 수 있기에 회의 도중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게 되었고, 그 중 가장 설득력있는 아이디어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희 프로젝트의 경우 서버를 필수로 했는데, 마땅한 서버를 구하기가 힘들어 저희 집에 남아있던 mac mini에 서버를 올려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컴퓨터가 불안정하여 종종 서버가 꺼지게 되었는데, 만일 학교 측에서 지원이 있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선 진출자로 선정이 됐을 때 소감 부탁드립니다!
조민성 학우님 : 보통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그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인상이 해당 나라 사람들의 인상으로 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머리속으로는 그 사람들이 해당 나라의 사람들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어느샌가 선입견으로 남아 색안경을 씌우게 되죠.
어찌되었든 본선에는 제 이름 옆에 학교의 이름이 같이 보여지게 됩니다. 제가 하는 행동과 말이 누군가에게는 저희 학교의 이미지로 남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여러번 되뇌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13일"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힘,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한국항공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은 공동 해커톤 2022 교내 선발전을 주관하였다. SW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본선 진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함과 주어진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대회가 개최되었다.
참가 자격은소프트웨어학과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스마트드론공학과, AI융합학부 전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4팀으로 소프트웨어학과 18명, 기계공학전공 1명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5월 13일 13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5월 14일 1시부터는 온라인 발표 및 심사가 이루어졌다. 팀 별로 15분씩 온라인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완성도, 실용성, 독창성, 심미성, 기술성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금요일에 만나요(조민성 외 3명) 조가 1등, 24시간이 모자라(천수환 외 4명) 조가 2등 그리고 항커톤(김진훈 외 4명) 조와 Margdnuos(정민석 외 4명) 조가 공동 3등을 차지하였다.
입상자는 모두 본선 진출 후보로 등록되며 본선은 개발 담당 4명과 디자이너 1명으로 출전하게된다. 본선에서는 다른 학교 출신 학생들과만 팀 구성이 가능하며 본선 입상 시 상금 300만원 및 과기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2022년 6월 29일 수요일부터 7월 1일까지 ICC 제주에서 진행되는 2022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KCC2022) 에서 문의현 교수님이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소프트웨어" 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의 제목은 'Accelerated Computing for Deep Learning' 이다. 최근 인공 지능 응용 분야인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컴퓨터 비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딥 러닝 모델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실세계 현장에서 다뤄지는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짐에 따라 딥 러닝 모델의 질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모델의 크기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큰 스케일의 딥 러닝 모델 학습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인공 지능 분야의 첨단 이론과 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최신 기술의 통합을 목표로 하는 연구가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딥 러닝 모델을 효율적으로 학습/추론하기 위한 최신 아키텍처들을 소개한 후, 공유 메모리 멀티 프로세서 플랫폼 기반으로 딥 러닝 모델의 연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형 대수 커널들을 최적화할 수 있는 병렬화 기법들과 분산 메모리 시스템 플랫폼 기반으로 딥 뉴럴 네트워크 모델 학습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핵심 분산처리 기술들의 현주소에 대해서 논의한다.
https://www.kiise.or.kr/conference/main/getContent.do?CC=KCC&CS=2022&PARENT_ID=011400&content_no=1601
▲ 최우수상 수상작(김보경 학우) 카드 뉴스의 일부 사진
지난 4월「2022 새내기 KAU 나의비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김보경 학우가 최우수상을 권도윤, 김동현 학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보경 학우는 막상 대학교에 오니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걸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4년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는 모습을 재밌게 카드 뉴스로 담아냈다. 대학교 입학 전에는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자기 계발을 위해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었지만 막상 대학에 오니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걸 공부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항공대에만 있는 프로그램인 '3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인 선배님과 교수님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조언을 듣고 참고할 생각이라고 한다. 이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지, 가치관은 어떠한지, 또 본인의 관심 분야에 대한 타인의 시선은 어떠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한다.
김보경 학우는 점점 본인의 목표를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카드 뉴스를 보는 학우분들도 본인처럼 구체적이고 확실한 목표를 세웠으면 좋겠다며 목표를 달성해 나가면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장려상을 수상한 권도윤 학우는 본인의 대학 생활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적어냈다. 본인의 대학 생활 계획이 남들이 보기엔 지루해 보이고 친구를 그저 공부의 일부로만 보는 계획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 프로그래밍이란 자기만의 유희이자 삶의 활력소라고 했다. 앞서 말했듯이 본인은 단 1년, 단 하루라도 허투루 보내기 싫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인공위성 개발이라는 목적을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글을 마쳤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동현 학우는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글을 썼다. 자신의 1학년 대학 생활의 컨셉은 '도전'이라고 한다.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있었을 때 자신에게 부족함을 느꼈을 때 매번 도망치기만 했었지만 이제는 도망치지 않고 남의 시선보다 자신의 시선을 더 신경 쓰자며 편지를 이어 나갔다. 기업가, 부자 등등 여러 목표들이 있지만 사실 본질적인 목표는 '나 자신을 존경할 수 있게 거듭나는 것'이라며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며 편지를 마쳤다.
새내기성공센터는 신입생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항대인으로서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신입생의 모습과 센터의 목표가 나타날 수 있도록 참신하고 톡톡 튀는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 13편(최우수 1편, 우수 2편, 장려 10편)을 선정했다.
올해로 두번째 개최된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은 지난 5월2일부터 5월22일까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Key of Azure University life(항공교통물류학부 박수민학우) 우수상은 △새상을 향한 내 꿈을 향한 기회(소프트웨어학과 추세빈학우), △나래의 은익을 꿈꾸며 비상하라!(경영학부 탁민학우), 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은 박수민학우는 "새내기성공센터와 각 학부(과)에서 새내기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개설해왔다. 작년에 멘티로 경험했던 프로그램의 이점과 올해 새내기들을 위해 3중멘토링 팀장을 수행하며 느끼는 프로그램들의 이점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문구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새내기들이 푸른 미래를 향해 비상하길 바라며 캐치프레이즈를 작명하였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새내기성공센터 새내기지원팀장은 "많은 멘토&멘티가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멘토&멘티 뿐만 아니라 전 학우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내기성공센터는 당선된 캐치프레이즈로 센터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센터에서 발행하는 각종 매체에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1 3중 멘토링 멘토/멘티 인터뷰 영상
한국항공대학교에서는 '3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중 멘토링 프로그램'이란 새내기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재학생 선배, 항공대 출신의 외부 전문가 멘토, 지도 교수님으로 구성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전공 노둣돌 행사, 전공 데이 행사, 새내기 상담 및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학기 우수하게 활동한 3팀을 선정하여 총 6명의 멘티/멘토 분들과 함께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동영상을 시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36937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2월 21일 --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이하 KESSIA)가 서울 삼정호텔에서 6개월간의 대회를 마무리하는 주관 행사 ‘제19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산업 융합형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3개 대학의 수혜 학생들이 컨소시엄 기업과 함께 수행 중인 산학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는 ‘산학프로젝트 시제품 분야’의 시상을 진행했다.
해당 분야에서는 한국항공대학교 ‘더나우퓨쳐(김인영, 김이삭)’ 팀이 ‘지능 제어기반 드론 돌발 상황감지 및 대처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내용으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인하대학교 ‘AI Helper, 나 혼자 산다(양호준)’ 팀과 ‘IESL (장지혜, 강동원)’ 팀, 광운대학교 ‘UBINETLAB (문성우, 김대겸)’ 팀은 우수상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상, 한국정보처리학회 회장상,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산업융합형 임베디드시스템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관 사업으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산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고급 인재 양성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은 광운대, 인하대, 한국항공대가 참여해 연간 50여 명의 고급 인력을 육성 중으로, 총 28개 컨소시엄 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기업 수요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산학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정현 KESSIA 상무는 “경진대회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가 임베디드SW 산업의 혁신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신산업 융합형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인력 양성사업으로 산업계 고급 인력을 공급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지능화 기기 개발 시장에 대한 대응력 강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관 기관인 KEESIA는 앞으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 인력 양성에 관심 있는 대학 및 기업과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의 신산업 융합형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인력 양성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개요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ICT를 통한 산업 지식정보화, 기업 경영 디지털화, 산업 간 융합화 촉진을 위해 SW (임베디드 포함)와 지식정보 산업을 지원하고 산업계에 최적화된 인력을 육성한다. ICT 관련 단체와 유대 강화 및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의견을 수렴해 대변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과 지식 기반 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
지난 5월 26일 목요일 개교 제70주년 기념식을 실시하였다. 본 기념식은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우주센터 KAU Vision Hall에서 진행되었다. 행사는 개교기념식, KE 기증 Airbus 300-600 항공기 개관식으로 우수 교직원 포상 및 유관기관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및 항공기 내부 투어, 대학 비전 발표 및 축하 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소프트웨어학과의 길현영 교수님은 공로 봉사상을 최영식 교수님은 20년 장기 근속상을 김철기 교수님은 10년 장기 근속상을 수상하였다. 공로 봉사상은 대학 발전과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교원에게 드리는 상으로 학과와 학교의 발전과 교내 SW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교직원에게 수상되었다. 장기 근속상은 학교에 10년, 20년 동안 교육과 연구를 훌륭하게 진행하시며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신 분들께 드리는 상이다.
아래 사진은 최영식 교수님과 길현영 교수님의 수상 모습이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 대학일자리센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술창업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키워주는 ‘2021 창업을 위한 슬기로운 코딩생활 경진대회(이하 코딩경진대회)’를 열었다.
3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린 이 대회는 참가자들을 인문·자연 계열과 공과계열 트랙으로 나눠 진행됐다. 인문·자연계열 트랙 학생들은 기초적인 기술역량을 키워 사업성이 있는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를 제작했다. 공과계열 트랙 학생들은 기존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기획자와 소통하기 위한 기초적인 사업계획을 세웠다.
코딩경진대회는 기초역량 교육 후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 발표평가의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트랙별로 진행된 14일간의 기초역량 교육과 발표평가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총 179명의 학생 중 단계별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20명의 학생이 발표평가에 참여했으며 한국항공대 원상필 교수와 주식회사 맵씨 안상남 대표 등이 교내외 심사위원을 맡았다.
트랙별 1등인 총장상은 ‘반자동 변형 흐름랙’ 아이디어를 낸 인문·자연계열 트랙 강세안 학생(교통물류 전공 4)과 ‘헬스장 실시간 사용 체크 디바이스’ 아이디어를 낸 공과계열 트랙 정민석 학생(소프트웨어학과 2)에게 돌아갔다.
한국항공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