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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 나의 비전 공모전 당선작을 소개합니다!

  • 소프트웨어학과
  • 2022-06-20


▲ 최우수상 수상작(김보경 학우) 카드 뉴스의 일부 사진

 




지난 4월「2022 새내기 KAU 나의비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김보경 학우가 최우수상을 권도윤, 김동현 학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보경 학우는 막상 대학교에 오니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걸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4년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는 모습을 재밌게 카드 뉴스로 담아냈다. 대학교 입학 전에는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자기 계발을 위해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었지만 막상 대학에 오니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걸 공부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하지만 항공대에만 있는 프로그램인 '3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인 선배님과 교수님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조언을 듣고 참고할 생각이라고 한다. 이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지, 가치관은 어떠한지, 또 본인의 관심 분야에 대한 타인의 시선은 어떠한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한다.
김보경 학우는 점점 본인의 목표를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카드 뉴스를 보는 학우분들도 본인처럼 구체적이고 확실한 목표를 세웠으면 좋겠다며 목표를 달성해 나가면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장려상을 수상한 권도윤 학우는 본인의 대학 생활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적어냈다. 본인의 대학 생활 계획이 남들이 보기엔 지루해 보이고 친구를 그저 공부의 일부로만 보는 계획으로 보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 프로그래밍이란 자기만의 유희이자 삶의 활력소라고 했다. 앞서 말했듯이 본인은 단 1년, 단 하루라도 허투루 보내기 싫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인공위성 개발이라는 목적을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글을 마쳤다.

장려상을 수상한 김동현 학우는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주제로 글을 썼다. 자신의 1학년 대학 생활의 컨셉은 '도전'이라고 한다.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있었을 때 자신에게 부족함을 느꼈을 때 매번 도망치기만 했었지만 이제는 도망치지 않고 남의 시선보다 자신의 시선을 더 신경 쓰자며 편지를 이어 나갔다. 기업가, 부자 등등 여러 목표들이 있지만 사실 본질적인 목표는 '나 자신을 존경할 수 있게 거듭나는 것'이라며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며 편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