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데이터 경진대회 '빅콘테스트' 개최…내달 4일 설명회
델, 8월 22일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 개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 IT 솔루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3’ (DTF 2023) 행사를 오는 8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보안,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업무 환경의 미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사가 참여하는 세션 및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김경진 총괄사장의 환영사와 피터 마스(Peter Marrs)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의 기조 연설로 막을 연다. 기조 연설에서 피터 마스 사장은 이 시대 혁신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AI에서 멀티클라우드, 엣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혁신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NHN 클라우드 김명신 CTO가 ‘AI 시대로의 항해’를 주제로 AI 시대를 맞이하는 NHN 클라우드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비주얼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인 ‘자이언트스텝’ 김민석 부사장은 AI 기반 버추얼 휴먼, 실시간 XR 콘텐츠, 영상 VFX 등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혁신을 소개하고, 델과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오후에는 ▲멀티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IT ▲업무 환경의 미래 ▲모던 데이터 인프라와 엣지 ▲보안을 주제로 델과 파트너 기업들 관계자들이 최신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25여개 이상 브레이크아웃 세션이 진행된다.
DTF 2023 행사에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에스씨지솔루션즈, 다올티에스, 메가존클라우드, 오토데스크 등 델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 총판사 및 주요 협력사 50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부스 또는 브레이크아웃 세션에서 자사 솔루션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고랭 코리아, 8월 5~6일 세종대 AI센터서 개최
공식 후원사로 현대차 참가, 고 언어 관련 최신 개발 사례 소개와 채용 상담 진행
[데이터넷] 한국 고(Go) 언어사용자모임 고랭 코리아(Golang Korea)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세종대학교 AI센터에서 고 언어 개발자 컨퍼런스 ‘고퍼콘(GopherCon)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현대자동차는 기업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고 언어 개발자들과의 교류에 나선다. 기업 부스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개발 문화 소개와 함께 개발자 채용 상담도 진행한다.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에 나서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개발 조직은 고 언어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 생태계 구성원들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사례와 문화를 적극 공유하고 있다. 이에 국내 고 언어 개발자들은 현대자동차의 최신 개발 사례는 물론 여러 신사업 및 미래 모빌리티 비전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현대 클라우드의 데이터센터 자동화를 위해 고와 쿠버네티스(K8s)의 오퍼레이터 패턴(Operator Pattern)을 활용해 개발한 사례가 공유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단순하지만 높은 생산성과 강력함이 특징인 고 언어는 폭넓게 활용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개발언어다”며 “현대자동차는 기술 노하우 공유와 개발 커뮤니티 후원을 통해 고 언어가 추구하는 높은 생산성을 미래 모빌리티 개발의 경쟁력인 서비스와 제품에 잘 녹여내는 생태계 선순환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퍼콘 코리아는 고랭 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주관하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로 고 언어 저변 확대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비영리 행사다. 총 12개의 기술 발표 세션과 3개의 이벤트, 2개의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에 고 언어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 강석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