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 한다고 3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바일 등 3개 부문의 3개 직군으로 규모는 두 자릿수다.
지원 자격은 전공 관계없이 최소 1~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이며, 출신 배경보다 개발자로서의 역량 검증을 최우선으로 한다. 서류는 6월 1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접수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과제가 안내되며, 이후 두 차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 및 진행 사항은 해당자에 한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원문 : 삼쩜삼,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 - ZDNet korea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픈소스(공개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공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대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공개SW 개발자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의 원천이 되는 오픈소스를 활용해 자유롭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대회로, 지난 17년간 5천여 팀 1만 3천여 명이 참가해 370여 팀 1천 명 이상의 우수 프로젝트 팀을 배출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공개SW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온라인(www.oss.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과제 유형은 자유과제, 지정과제(기업형·사회문제형), 지속발전과제 3개이며, 참가자들의 개발 역량 강화와 출품작 완성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 교육과 유명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등의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각 참가자(팀)가 출품작을 8월 28일까지 제출하면 1차 서면평가를 통해 40개 내·외의 결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이후 약 1개월간 분야별 전문 멘토링 등 집중 지도를 통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고,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9개의 수상작이 결정된다.
최종 선정된 19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5천8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학생·일반)과 상금 각 1천만원이 수여된다.
원문 :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총상금 5천800만원 | 연합뉴스 (yna.co.kr)
에스피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 라이선스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에스피소프트와 MS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파일럿의 업무 도입을 극대화하고 국내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는 오는 14일 종로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에스피소프트는 세미나에서 더욱 고도화된 코파일럿과 이를 실제 업무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에스피소프트는 코파일럿을 기술지원 데이터 분석과 세금계산서 발행에 필요한 데이터 추출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관련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에 적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용 코파일럿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에스피소프트는 MS와 주요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라이선스 유통사 자격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에스피소프트는 MS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향후 고객 맞춤형 코파일럿 서비스와 운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한글 코파일럿 출시 이후 기존 고객들을 중심으로 코파일럿 적용이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신규 고객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국내에서 MS 코파일럿의 업무 도입 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MS 코파일럿은 국내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업무 및 생산 효율성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 데 훌륭한 대안"이라며 "MS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국내 시장에서 MS 코파일럿이 AI 분야의 선도적 지위를 선점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문 : 에스피소프트, MS와 '코파일럿' 공동 세미나 14일 개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